목감기 빨리 낫는법 알려드려요


여름이 지나가고 하늘이 높아진 가을 날씨가 도래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에 걸리기 딱좋지요.




오늘은 목감기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 정보를 나누고자합니다.

감기라는 것은 사실 사람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때 바이러스와 싸우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 것입니다.


목감기 빨리 낫는법 첫번째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면역체계가 약해졌다는 뜻은 바이러스 또는 균의 침투가 쉬이 된다는 뜻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을 쉬어줘야하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목감기 빨리 낫는 여러가지 방법을 행동하면 좋은데,

실내습도를 50~60%로 맞춰주면 목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목상태가 지속되다보면 휴식을 취하고 잠을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고

상태가 더 안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바로 건조한 상태에서 잤을때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입과 코를 소금물로 가글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는 가글을 통해서 소금기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활동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떄문에 목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너무 심한 증상인 경우에는 소금이 목을 더 자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섭취도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일조하기 때문이지요. 과일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그렇기에 인스턴트음식이나 정크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외로 따뜻한 생강차와 유자차, 레몬차를 마시면 목상태를 호전시킬수 있습니다.

차를 자주 마셔줘야하는 이유는 목안의 수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면 좋기때문이고 목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목감기 빨리낫는법 이로써 몇가지만 알아두면 되네요! 밑줄쫙입니다.


충분한 휴식! / 실내습도50~60%유지 / 가글하기 / 과일섭취 / 따뜻한차 자주마시기 


목감기 빨리 낫는법 위 5가지만 기억하고 그대로 따라하신다면

그깟 목감기 빨리 나을수 있겠죠?


아!

빼먹은 사실 하나가 있는데 그건바로 술, 담배는 절대 하지말아야 합니다!

좋아졌다고 좋아진것 같다고 술, 담배를 하면 밑빠진독에 물붓기처럼 

목감기빨리낫는법 따라한게 모두 사르르르 물거품이 된다는 점!


술과 담배는 건강할 때도 해롭지만, 아플때는 훨씬 더 해롭지요.

면역력을 파괴하는 일종의 폭탄같은 존재들이니 말이에요!


생각보다 덜 아프다면 위와같은 방법을 시도하면 좋은데

목감기 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없고 이미 너무 심해서 침을 삼켰을때 복숭아뼈를 삼킨듯 아프다면 역시나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심한경우에는 꼭 병원을 가시기 바랍니다.


목감기 빨리 낫는법이었습니다.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모든분들이 쾌차하길 소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장례식장 예절 알아두자▶◀


최근 눈살찌푸려질 만큼 예의 또는 에티켓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상식밖의 행동들로 인해서 기가차는 상황이 여지없이 벌어지고 있는데,

과연 알고자 하지않아서인지 알 필요성을 못 느끼는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의 사회안에서 살아가고자 원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기본 예절은 꼭 지켜야한다고 본다.


짐승이 아니라면 이글을 끝까지 읽어보길 권면한다.

장례식장 예절은 기본적으로 어느 순간이 될지 모르지만,

사실상 인생에서 꼭 한번씩은 갈 일이 있을 것이다.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애도의 장소에 가서 행해야하는 예절을 알아보자.



일단 장례식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하고 조의를 표해야할까?


우선 문상 갔을 때에는 고인에게 재배하고나서 상주에게 절한후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우리나라 예절이라고 한다.

상주에게 위로를 해줘야하는 자리지만 오히려 아무말도 안하는게 더 깊은 조의를 표하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장례식장에 문상 갔을때 삼가야할일은 무엇이 있을까?

상주와 유가족들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아주 큰 실례가 된다. 장례 진행에 있어 안그래도 피곤하고 피로감이 큰 상황에서 더큰 피로감을 주는격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례식장에서는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레 말해야하고, 조문이 끝난 후에는 밖에서 대화를 나누어야한다. 장례식장에서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친구가 있다 하더라도 큰소리로 서로 인사하는 것은 실례라고 할 수 있다.

고인의 사망하게된 경위를 유가족에게 자세히 묻는것도 실례가 된다.


그리고 고인되신 분이 오래살다 돌아가셨다하여 호상이라고 웃고떠드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호상은 개뿔 그런거없다. 기억해라.)


그리고 상주와 유가족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한다. 

심심한 위로의 말을 넘기는 것이 최선이다.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하지말자 별볼일 생길수 있다.)


문상절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던데 절차를 알아보도록 하자.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문상할 절차로는

조객록에 일단 서명을 하고 상주와 가볍게 목례를 하고 

곧장 분향 또는 헌화를 한후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재배를 올려야한다.

(참고로 분향시에는 입으로 불지말고 흔들어서 꺼야한다.)


그런다음, 상주에게 조문을 하고 나와서 부의금을 전달한다.

(간단하다 기억해두자.)


(그림으로 보면 더욱 편하다. 장례식장가서 눈살찌푸릴 행동 지양하자.)



복장도 중요하다.

복장은 무채색의 정장과 무채색의 양말이 좋다. 검정색 정장으로 맞춰입으면 좋다.


손을 모을때는 남자는 오른이 여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공수하는게 올바른 공수법이다. 위에 나열한 정도로만 기억한다면 장례식장 예절을 잘 지키는 거라고 볼 수 있으니

꼭 기억하기 바란다.




실리콘 벨리는 4차 산업혁명 과연알까?


지난 대선을 전후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였고,

지금도 인공지능을 대표로 4차 산업혁명이 IT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대체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이란 제조업과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완성되는 어떤 것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 IoT, 3d프린터, 빅데이터, 모바일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그런데 IoT와 4차 산업 혁명을 구분 할 수 있는가?


사실 IoT는 개념적으로 70~80년 대의 유비쿼터스와 같은 개념이다. 

가전 제품에 CPU를 내장하고,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다른 디바이스로 해당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그러니까, 

스마트 TV, 스마트 워치, 난방제어 등이 유비쿼터스이며, IoT이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은 다른 것일까?


4차 산업혁명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독일을 예로 들어보자.

독일은 기존의 제조업 산업에 IT를 더함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루었다.

각 지방에서 발달했던 제조업 산업에 공간과 상관이 없는 IT를 덧씌운 것이다.

과연, 이것이 한국이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일까?


이제야 본론을 이야기 할 수 있게되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은 너무나 구식이라,

실리콘 벨리에서는 논의되지 않는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뽑는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에 포함되는 개념이 아니다.






왜냐고? 

인공지능은 절정에 다다른 소프트웨어 기술이지 제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인공지능을 통해 제조업에 영향을 미치는 케이스들이 있다.

예를 들면 자동주행 자동차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제조업 기술이 발달해야 자동주행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미 하드웨어는 절정에 다달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지만, 

2007년 한국의 IT 전성기를 이끌었던 

삼성전자의 '황의 법칙'이 깨지면서, 

(황의 법칙이란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에 2배의 성장을 할 수 있다는 법칙으로,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이 발표하여, 실제로 삼성이 이것을 지켜내며 D램의 1인자가 되었다.)

하드웨어 발전은 한계에 다달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결국 소프트웨어의 질에 따라 기술 수준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지난 번에도 이야기했듯이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다.

알파고의 딥러닝 역시 수많은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어떤 경험을 설계하느냐(어떤 경험이 가치있는 것인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질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IT는 어떻게 경험을 설계할 것인가?

인류는 이미 좋은 교보재를 가지고 있다.

스티브 잡스, 그리고 주커버그라는 좋은 예들 말이다.


다음 포스팅은 그들이 어떻게 세상에 대한 꿈을 꾸었고,

어떻게 세상을 바꿨는지 보기로 하자!

하몽(Jamon) 스페인 대표햄 시간의 맛!


앞서 드라이에이징 관련 포스팅을 쓰고, 

예고했듯이 스페인 숙성햄 하몽에 대해서 글을 쓴다.

필자는 직접 맛을 보았으나 이글을 읽는 분들은 

이글로 인해 하몽을 경험하게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길 빌어본다.



하몽은 무엇일까?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소금에 절여서 건조하고 

숙성시켜서 만든 스페인의 대표적인 햄이다. 

(비슷한 햄으로는 살라미가 있다.)


만드는 과정은 염장-건조-숙성이란 3단계가 필요하다.

염장하고 건조시키고 숙성기간을 거쳐 하몽햄으로 탄생한다.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은 역시 시간과 정성이 쏟아져야 함은

세계 공통이 아닌가 싶다.


하몽은 동굴과 같이 서늘한 그늘에서 건조하고 숙성시켜 만든다. 

그늘에서 아주 오랫동안 서서히 말릴때 하몽 고유의 맛이 나는데

보통은 6개월에서 2년정도 건조와 숙성과정을 반복한다.





필자가 먹어본 하몽의 맛은 

치즈의 기름맛과 육질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다 

끝맛은 감칠맛으로 입안전체를 휩쓸고나서 깔끔한 뒷맛을 남기는 그런 느낌이었다.

안주가 될수 있는 최고의 햄을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주체없이 하몽을 선택하겠다.


하몽은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하몽은 보통 그 자체를 얇게 저며서 먹어도되고 

샌드위치나 기타 다른음식과 곁들여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기본적으로 하몽은 짭짤해서 치즈와 곁들여 술안주로 먹는것을 권하고 싶다.

스페인에서 날아온 햄이기 때문에 이국적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와인과 함께 먹으면 어떨까?





하몽은 대개 백돼지와 흑돼지로 만드는데 

전자는 세라노(Serrano)와 후자는 이베리코(Iberico)라고 한다.

세라노는 이베리코보다는 낮은 등급의 하몽으로 매겨지는데 이는 1년내에 하몽만드는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하몽 이베리코가 하몽으로서 등급이 높은 이유는 바로 산간지방의 이베리아종 흑돼지로 근육층이 잘 발달되어있는 탓이기도하고 추운지역에서 만들기 때문에 숙성기간이 길어짐에따라 햄의 육질이 더욱 쫀득하면서 질기기로 유명하다.


하몽은 돼지한테 먹이는 사료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진다고 한다.

신기하지 않나? 



곡물사료를 먹고자란 흑돼지로 만든 하몽은 

"이베리코 데 데세보(Iberico de decebo)" 가장낮은 등급이다 그래도 맛있다.


곡물과 도토리를 반반 먹여 방목한 흑돼지로 만든 하몽은 

"이베리코 데 레세보(Iberico de recebo)"는 중간등급의 하몽이다.


방목되어 도토리만을 먹고 길러진 흑돼지로 만든 하몽은 

"이베리고 데 베요타(Iberico de bellota)"는 가장 최고등급의 하몽이다.


그 중에 최상급 하몽은 따로 있는데 이베리코하몽중에

돼지발톱이 까만 하몽 즉, 까만발(파타네그라,Pata negra)인 하몽이최상급의 하몽이라고 한다!



사실, 뭐 하몽이면 뭔들 맛없으랴!

따지지말고 지식쌓기정도로만 알아두면 좋을 정보이다.


역시 무얼 먹느냐에 따라서 등급이 나누어지고 

달라지는 것에 대해 철학적인 질문과 관념도 챙길 수 있다.

(돼지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필자는 요리와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유는 

육신의 채움과 정신적인 채움의 모두를 챙길 수 있는 부분에 있다.


즉, 요리하는 방법과 과정 그리고 그 마음과 시간과 정성이라는 양념은 철학적 깨달음을 주기에 어려움이 없다고 믿는다.


하몽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가까운 스페인 요리집에가서 하몽을 맛보고 필자의 생각과 비교해보라.

그 맛 참 좋을 것이다!

AI 스피커 AI speaker 경쟁의 서막


이 달에 잇다라 네이버와 카카오 톡에서 Ai 스피커를 출시했다.

그럼 잠깐 동영상 한편을 보고 올까?


https://youtu.be/FQn6aFQwBQU


(분명히 스피커 이름은 '에코'인데 '알렉사!'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KT에서 이미 AI 스피커 광고를 여러 차례 했기 때문에 특별할 것은 없을 것이다.

Ai 스피커가 신세계 문물이 아니란거다. 

그런데 이 동영상의 게시일은 언제일까?

2015년 6월 23일, 무려 2년 전이다. 

동영상 제목은 'Amazon Echo - Now Available'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저 동영상을 볼 적의 나는

그렇게 충격적이라거나, 신선하다는 감흥을 느끼진 않았다.

'AI 스피커? 저걸로 뭘 할 수 있는데?' 라는 회의감이 먼저였다. 

이 회의감이 한국인의 한계가 아닐까 싶다.


뛰어난 상상력과 경험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다.

인문학과 상상력을 너무나도 중시하는 나지만, 

나 역시 빈약한 상상력을 가진 한국인일 뿐이니까.


나중에야 데이터 마이닝의 가능성을 배우고 나서야,

Ai 스피커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깨달았고,

다시금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버 기술에 감탄했다.





스마트폰만 해도 그렇다. 

삼성은 만들어진 스마트폰을 보고 '따라 만들어'

세계 1위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안드로이드 OS 팀은 삼성에 인수제안을 했으나

삼성은 그들을 인수하지 않았다.




또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으로 Ai가 뜨기 전에,

알파고 개발팀인 딥마인드와 같이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팀에 투자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딥마인드의 대표 데미스 하사비스 게임 NPC의 인공지능 제작을 맡기도 했다.

과연 한국에서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일까 싶다. 

또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도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마케팅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다.)

 


요약하자면, 한국의 전략은 언제나 패스트 팔로어였다.

뒤늦게 따라 만드는 것에 익숙해진 것이다. 


패스트 팔로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경영학 적으로 가장 뛰어난 방법이기도 하고,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시장 개척)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국에서 패스트 팔로어 외의 다른 성공이 한 차례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슬픈 일이 아닐까.


네이버와 카카오톡에서 런칭한 Ai 스피커가 성공하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계는, 역사는 Ai 스피커의 시초를 아마존으로 기억하겠지.





IT에서 인문학이 중시되는 이유는 아마 이런 이유들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는 상상력. 

이것이 부재했기 때문에 한국은 언제나 패스트 팔로어를 하고, 

여전히 O2O에 매달리고, 새로운 서비스/제품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자.


"IT의 기획자는 이제 '경험'을 설계해야 좋은 기획자라는 

내용의 포스트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하자!"


아 혹시 모르겠는데, 실리콘 벨리는 4차 산업혁명을 

말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될지도 모르겠다. 

포스트 순서 상 어느 쪽이 더 적합하냐의 문제인데, 

사실 비슷한 이야기라 묶어서 하게될것 같다.

좋은 UI는 과연 뭘까?


지난번에 UI와 UX를 구분해서 쓴다는 이야길 했고,

그것이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길 했다.

UI가 누적되어 사용자가 가지게된 어떤 것을 UX라 정의하고, 이야길 계속해보자.





그렇다면, 어떤 UI가 좋은 UI일까?

혹은 어떤 UX가 좋은 UX일까?


위에서 정의한 바에 따르면, 

좋은 UI는 만들 수 있지만, 좋은 UX는 만들 수 없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좋은 UX를 설계 할 수는 있어도,

좋은 UX를 만들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좋은 UI의 목표는 오로지 편한 UX를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디자인이나 인트렉션으로 미적인 부분을 포함하지만,

불편한 디자인을 벗어난 편한 UX라 정의해도, 크게 벗어난 정의는 아닌듯 싶다.


그렇다면 좋은 UI는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혹자는 이야기한다. AI가 UI/UX 디자인 역시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이는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데이터 사이언스가 발달하고, 

데이터 마이닝에 따라 UI를 설계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으니까.


하지만 '어느정도'일 뿐이다. 

보수적으로 들리겠지만, 

데이터가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예를 들어볼까. 


지금 스마트폰은 초기의 모델에 비해 사이즈가 커졌다.

그래서 인지, 확인 버튼의 위치가 초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아마도 윈도우XP 시절까지 내려왔던 왼쪽 확인버튼의 영향일 것이다.

(요즘은 윈도우조차 오른쪽 확인을 선호하지만.)


물론 이러한 변화는 대다수의 오른손잡이를 고려한 영향이겠지만

만약 이미 형성되었던 왼쪽 확인 UX에서 데이터 수집을 했다면,

오른쪽 확인의 UI가 설계될 수 있었을까?





추가적으로 스마트폰의 오른쪽 확인 UI는 좋은 UI라 생각한다.

손에 쥐가 나도록 눌러야했던 왼쪽 확인에 비해 넘모넘모 편하니까.

하지만 이건 우리 UI 기획자/디자이너들이 설계하는 영역이 아니라

화면 밖 디바이스의 크기에 따른 결과다. 


즉, 좋은 UI를 설계하기 위해선, UI 내에서만 고민 할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들, UX라던지, 디바이스의 크기 같은 부분도 고민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좋은 UI를 설계하기 위해선, 너무나 많은, 너무나 넓은 고민이 필요하지만,

결국 편한 UI가 좋은 UI이다. 멋진 디자인, 인트렉션 보다말이다.

(하지만 일할 땐 결국 디자인이 우선이 되더라...)


드라이에이징 방법 미각탐닉끝판왕 HOME


숙성육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나요.

필자는 요리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역시 먹는 것은 인생의 재미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진리다.

아무런 맛도 못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그 맛에 대해서 예민하면 할수록 요리라는 신세계를

탐험하는 것 만큼 매력적인 행위예술은 없는 것 같다라는 필자의 의견.


각설하고 오늘은 소고기 스테이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하지만 너무 단순한 건 재미없을 듯 하여

스테이크의 감칠맛과 풍비를 더할 수 있는

소고기 숙성 가공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다.


이름하여 "숙성육은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가?

그리고 그 맛은?" 이란 주제다.


일단은 이름도 생소한 

"드라이에이징"과 "웻에이징"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려한다. 



드라이에이징이란?

건조 숙성이란 뜻이면서 육고기를 공기중에 노출시킨 상태에서 일정기간 동안

건조해서 숙성시키는 방식을 뜻한다.


웻에이징이란?

숙성시킬 육고기를 진공포장을 한 상태에서 수분유지하면서 숙성시키는 방식이다.


인간의 미각에의 탐닉은 참 다양한 방식의 요리법에 발전을 기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바가 크다.

(나아짐이란게 어쩌면 욕망이 있기에 가능한가!! 두둥!! 넘어가자 암튼...)


예전에 음식다큐멘터리에서 "숙성햄 하몽"에 대해서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다.

다음 포스팅에는 "하몽"에 대해서 깊이있게 하려한다.

(기대많이 해주길 바란다.)



아무쪼록 드라이에이징을 하는 이유는 좀 더 깊이 있는 맛을 위해서라는데

그 풍미가 궁금해서 최근 드라이에이징 방법으로 숙성한 고기를 맛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입안을 싹 감도는 감칠맛과 풍미가 입안을 쫙 돌았다..

기존 숙성육의 식감은 더욱 부드럽고 쫄깃했다.


정말 제대로된 경험이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맛의 정점은 인간과 자연의 콜라보가 이런 음식을 발명해 낸것이다!



드라이에이징에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두가지인데

바로 온도와 습도의 조절이라고 일러주고자 한다!


1도에서 4도 사이의 온도와 습도는 75~80%인 공간에서

건조하면 제대로된 숙성육이 탄생할 수 있다고 한다.

알아두면 좋을 점으로는 바로 숙성육 면면에 제대로 된 살랑거리는 바람이

지속해서 불어준다면 훨씬 더 깊은 맛을 끌어낼 수 있다고 하니 

이점 기억하길 바란다!


(드라이에이징의 원리로는 숙성하기 좋은 온도와 습도 그리고 바람을 통해서 숙성육에 있는 지방에서 효소가 생기면서 단백질이 분해되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숙성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생성되는데 이 부분이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리는 결과를 준답니다.)




드라이에이징의 가장 안타까운 단점은

숙성기간동안 만들어진 곰팡이핀 겉부분을 상당히 도려내야하는 아까움!

맛을 위해서는 고기의 손실도 감안해야하는 아픔을 넘길 수 있다면

드라이에이징 방법으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권유한다.


웻에이징하는 법이 더욱 간단한 방법이지만

필자생각으로는 드라이에이징법과 웻에이징법을 조화롭게 설정하여

요리하는걸 권유해보고 싶다.


숙성기간은 보름정도 진행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초보요리사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움이 있을 법하니,

적당히 숙성육을 즐겨보는게 어떨까한다.


아무쪼록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되는 숙성육!

스테이크와 바베큐요리를 즐기는 당신에게

최적의 식사거리와 안주거리가 아닌가 판단해본다.



고기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워너비!

바로 숙성육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필자가 알아본 바로는 드라이에이징용 냉장고도 따로있다는 정보도 하나 알게되었다. 어느정도 미식가라면 머스트해브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스트릿 패션 남자 2017가을에 입으면 좋을만한 기본스타일!


필자는 크게 튀지 않는 선에서 입는 것을 좋아한다.

어쩔때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 것을 선호할 떄도 있고,

예술가처럼 자연스럽고 빈티지하게 입는 것도 좋아한다.


사람은 때에 따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옷차림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살아야한다.

옷차림은 그 옷을 입은 자들의 정신까지 영향을 줄 정도라고 믿고 있기 떄문이다.


뭐~ 자유로운 영혼들에게는 옷차림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차림새는 그들의 정신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패션, 즉 보여짐과 차림새는 여러가지 마음가짐을 대변하고

작용한다는 점을 모두가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보여짐, 외관 Appearance를 중시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외모는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이 이미 익숙해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인정할 건 인정하자.


오늘은 남자들을 위해 어느정도 스트릿패션의 기본을 보여주고 싶다.

패.알.못(패션알지못하는)은 아니지만 패션에 작게나마 관심있는 보통사람이 바라본

스트릿패션에 대해서 간단히 풀어보려한다.


이정도만 입어도 그를 바라본 사람들이 당신의 감각과 매력을 파악하기 좋은,

어쩌면 정체성을 긍정적인 이미지를 느끼도록 하는 카운셀링으로 이 글을 봐주길 원한다.

(패션 전공하신 분들의 욕바가지 먹을까 필자는 겁나지만 순전히 취미임을 감안해주시길...)


스트릿패션은 보통 말그대로 길거리에서 쉬이 구경할 수 있는 

유행하는 스타일로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길거리에서 입는다고 다 패션이 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패션은 예술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해도 정답은 없지만

정답이 없는만큼 난해함이 참 큰 문제다.


이번 포스팅은 기본만 알아보자.

패알못도 따라하면 패션센스있다는 소리는 들도록 준비해봤다.



일단 필자가 가장 애용하는 스트릿패션이다.

청자켓에 편한 면반팔을 레이어드하고 바지는 기본 검바~

하얀단화와 면반팔을 함께 깔맞춤해주면 일단 활동성 있는 옷차림 완성!

남성다운 활동성이 보이는 스타일이어서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커플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대머리도 옷만 잘입으면 이렇게 멋있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서 매력도가 크게 다르다는 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 역시 자신감이 옷스타일링에 그대로 표출되어 보인다.



자켓무늬도 패션센스에 어느정도 기여를 하는바가 크다.

이스타일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선호한다. 그러나 술좋아하고 배나온 아저씨들은

지양해야하는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소개팅할때 입으면 좋을 그런 스타일인듯 패알못들 알아들었나 모르겠다.



나는 이 스타일을 전형적인 친구들 만남 패션이라 지칭하고 싶다.

스타일링하는데 5분이면 끝! 간단하면서 무지계열의 단순하면서 니트한 스타일링은

보는사람도 편하게 하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하게 만들어주는듯!



댄디함 그리고 자유로운 연출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톤앤매치를 정말 잘한 케이스의 스타일링이 아닌가 싶다.

참고하면 좋다 톤을 맞춘다는 것은 깔끔함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후드티에 청자켓 그리고 닥터마틴 신발은 어쩌면 쌀쌀한 날씨에

적합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는 느낌이 있다.

어떻게 입어도 청자켓하나걸치면 외출할 떄 참 즐겨입는 스타일링이다.



세련된 범생이 스타일이다. 코트는 확실히 사람을 달리보이게 하는 포인트캐치가 있다.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주면서 체온관리에도 좋다.

필자는 추운날 춥게 입고 더운날 덥게 입는 걸 좋아하지않는다.

옷잘입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지만 필자는 꼭 그리하지 않아도 알맞고 이쁘게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점에 이런 스타일은 기억해두면 좋을 그런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캠퍼스 스타일이다. 무지바지에 롤업하여 입은 바지와 파란 남방은

기본적으로 입으면 옷 무난하게 잘입었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매치이다.

가죽 로퍼에 발목이 드러난 스타일은 살짝 보이는 섹시미도 만들어 준다는게 포인트!



위 스타일도 앞전에 말한 톤앤매너가 중요함을 말해주는 스타일링이 아닌가싶다

활동하기에도 편하고 누가봐도 옷을 신경써서 입은 느낌도 나기 때문이다.


필자는 보통사람들을 위한 패션스타일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논할 생각이다.

지극히 주관적이면서 이정도만 스타일링 한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정도의

얄팍한 패션센스를 위해서 내 글쓰기를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느낌있는 보통사람이 되는 그 날까지!

이민가기 좋은 나라 알아서 뭐할래?

최근, 이민에 대한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이 나라가 단지 싫어서라는 이유는 아니다.

좀 더 매력적인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은 사실 이 나라의 긍정적인 부분이 참 많다라는 것을 알고는 있을 것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왜인지 좋은 부분보다는 나쁜 현실에 오히려 집중하게 되는

그런 생각이 들기때문일수도 있겠다.

어쩌면 어른이 된 현실에서 점점 더 죄여오는 현실감에

일탈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모를 그런 기분을 느낀다.


친절한 사람들, 특유의 정문화, 한국특유의 먹거리들과 여행하기 좋은 

다른나라와 비교하면 치안이 월등히 훌륭한 나라라고 평가받으며

그외 장점을 많이 가진 국가이지만

그에 대비되는 단점도 많이 가진 나라가 대한민국인건 사실이다.

(비겁한 변명이라고 말해도 좋다. 그러나 현실을 바라보자.)



무언가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혜안을 밝힐수만 있다면

그 밝혀진 혜안으로 이 나라를 바라보게 되었을 때의 좀더 객관적인 상황에서의

판단이라는 기회를 얻어보고자는 취지에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다.


일단, 조사된 설문조사 내용을 말하자면 꽤 흥미롭다.

이민가서 이민자들이 가장좋은 나라에 당당히 우리에게는 이름만 익숙하고

아무런 정보고 없을법한 나라가 뽑혔다.

그건 바로 스웨덴!


조사기관(워싱턴포스트 이하)은 설문조사를 위해서 21000여명의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일반 대중과 엘리트들을 상대로 소득의 평등정도와 고용시장 상황, 경제적인 안정도라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민가기 좋은 나라에 대해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모든 비교가 상대적인 것이라

사람들이 어떤 지표에 대해서 더욱 신뢰하고 취향인지에 따라

나라별 선호도가 다를것임을 감안했을때!


복지적인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을 비교했을 때는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축을 가지고 있다.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나온 결과를 봤을때

느끼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라는점...


조사당사자들의 이해관계때문에 과연 스웨덴을 뽑았을까?

사람들이 이민을 가는 이유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스웨덴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조사해서 알아봤다.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노르웨이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데,

아주 이상적인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는

복지를 지향하고 있기때문이다!


복지제도의 슬로건은

바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 하네요~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행복한 사회복지를 누릴수 있다는 그런 의미인가봅니다.)


이민가기 좋은 나라가 되기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결과를 얻어왔습니다.


국민적 합의와 이성적인 판단과 정책실현을 통해서 

그런 국가가 될수 있음을 통찰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지지와 안도를 통해 나를 바라볼것이 아니라

어느때는 객관적이고 통찰력있는 행동으로 나를 바라보아야

발전이 있을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민가기 좋은나라를 알아보세요!

그리고 방문하시고 느껴보세요!

그곳이 정말 이민가기 좋은 나라인가?

나는 우물안 개구리인가? 지구밖 우주인인가?

너무 한쪽에 치우친 삶만 고집한것은 아닐까?


우리는 잠시 한발짝 뒤로 떨어져서 봐야할 때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자아를 확립하는 그런 젊은날의 청춘이 되길!


이만적습니다.


멍게 효능 알아보자 해산물특집

멍게에 대해서 논해보기위해 자료조사부터 시작하게되었다.

사실 멍게에 대한 정보는 바다맛을 내는 내는 소주안주였을 뿐이다.


(멍게와 성게친구들 츄릅...맛있겠다.)


그만큼 나는 멍게에 대해서 아는바가 전혀 없었던 상태라서

검색을 해보았다. 얘네들은 대체 무얼먹고 사는지~ 어떻게 생식을 하고 등등의

궁금증이 화산송이 터져나오듯 급작스럽게 알고싶어지는 욕구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멍게라하면 내게는 그냥 바다에사는 젖꼭지 많이 달고 있는 닭벼슬같은 생물체라고 말하고 다니곤 했다. 참 외계생물체 같이 생겨서 참 비호감으로도 생겼다.


애주가들에게는 정말 좋은 안주로 평가받고 있는게 신기할 지경이다.

물론 나는 공감한다. 여름철에 멍게 안주에 시원한 소주한잔하면 그만큼 행복감도 떠오른다. 물론, 아름다운 여인도 함께 있으면 금상첨화!!


항상 서론이 긴느낌이 많이(?) 있다. 미안하다.

과연 멍게는 어떻게 숨을쉬고? 무엇을 먹고 사는지?

그리고 어떻게 생식하여 그들의 존재를 이어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멍게는 바다에서 어떻게 숨을 쉬고 있을까??

그들의 집은 일단 바위가 서식처이다.

바다속에서 사는 멍게는 물속에 있는 산소를 받아들여 호흡한다고 한다.

신기한다 물속에 산소를 야금야금 흡수하여 비호감 비주얼을 연명한다고 할수 있다.

그들은 그런 호흡작용을 통해서 숨을 쉬고, 호흡작용과 함께 물속에 있는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살아간다고 한다.


괜찮은 정보다. 알아두면 좋을 잡지식이기는 한데 그정도는 알아야

멍게를 맛볼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할수 있겠다.




그렇다면 그들의 종족보전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지렁이와 달팽이와 비슷하게 그들은 자웅동체이다.

좀 놀랐을거다!


생식방법으로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능력도 참 좋다고 할수 있겠다!

자세한 내막은 검색해봐라. 난 전문가가아닌 식도락을 사랑하는 사람일뿐이니 말이다.


식도락이라는 단어가나와서 말인데

멍게는 어떻게 먹으면 가장 좋을까에 대해서도 논해보자.


멍게는 가장 맛좋게 먹을 시기는 여름철이라고 한다!

수온이 가장 높을때 멍게 특유의 맛을 더욱 풍미있게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다.

멍게회로 먹는게 필자는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딱히 다른 방식을 생각안하는것도 함정...)



그래도 멍게를 먹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몇가지 알려주도록 하겠다.



바로 멍게회덮밥, 멍게전, 멍게구이, 멍게젓갈, 멍게찜 등등이 있겠다.

요리하는 법은 직접알아보라.

개인적으로는 산지에가서 사먹는게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멍게에 들어있는 성분 즉 효능을 알아볼 차레인듯하다!

멍게에는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고 한다.

여성분들에게도 좋다는 뜻!


당뇨에도 그렇게 좋다는 멍게

인슐린분비를 촉진한다나 어쩐다나 아무쪼록 못생긴주제에 참 사람에게는

이로운 생물이 아닌가 싶다.


이마 글을 마친다.

오늘 아무래도 멍게회나오는 식당에 들려야겠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맛있는 회와 소주한잔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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