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대화주제 어색함없애는법



꿀팁이라고 말하기도 좀 지극히 주관적인 소개팅 대화주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늦은 가을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외로움을 주체못하는 경우가 요즘 눈에 속속들어온다. 외로움에 몸사리치는 자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소개팅을 요구한다. 아마 이번 겨울에도 옆구리 따뜻한 사람과 옆구리 시린 사람으로 나눠질듯 보인다.


소개팅은 어떻게든 날짜가 잡혔다고 치자 그러나 당신의 매력어필은 어떻게 할것인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아무 걱정도 없이 소개팅만 연결되면 잘 될 수 있다고 낙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 누가봐도 잘생긴 사람은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다. 빌어먹을 세상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세상이기 때문에 생긴 모습에 대해서 내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외 다른 매력으로 이성에게 어필해야하지 않을까!


아무쪼록 지극히 주관적이면서 납득이 되는 방법으로 소개팅 대화주제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한다.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한 동물이다.


첫인상!


이것이 바로 당신이 소개팅에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자라면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총명한 눈빛을!

(양아치같은 허세는 부리지마라. 겸손한 자신감이 키포인트!)


여자라면 여유있고 인자한 미소와 웃음을!

(여성이라면 잘 웃는 것이 남성에게 심장저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지름길이다.)


보통 소개팅에서는 첫인상에서 모든게 결정지어진다고 한다. 어느정도 뻔뻔함을 가지고 상대방을 응시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것은 무언의 자신감과 당신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다는 일종의 시그널의 표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주제로서 일단 처음 만났을 때, 할수 있는 것이 가벼운 화제에 관한 것이다. 

"오는데 오래걸리지 않았느냐?", 

"아침까지 비왔는데 날씨가 개어서 다행이다"라는 말 정도로 

편한 분위기로의 유도를 위한 오늘에 대한 이야기로 가벼운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일단, 소개팅 대화주제의 제일 잊지 말아야할 정신이 있다!

만약 상대방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면,

칭찬하기, 잘웃기, 리액션하기, 경청하기, 자연스러운 대화의 연결!


이정도만 잘해도 소개팅 주선자에게 나쁜소리 안간다.

오히려 호감의 에너지가 발산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기억할 것은 배려이다. 

나도 불편하고 너도 불편한거 알지만 만난 것이 소개팅이기 때문에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라고 그랬지, 

소개팅자리에서 말을 놓는 편안한 사이가 되라는 말은 절대 아니라는 점 기억하길 바란다.)


본격적인 소개팅자리가 시작되면,

식사자리라면 간단히 음식을 함께 고르고, 혹시 못먹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다. 식사시간동안 가벼운 대화주제인 취미생활하는 것 있는지, 운동하는 거 있는지, 음악취향이든, 영화취향이든, 아무거나 좋다. 상대방과의 공통의 관심사를 맞춰보는 것이 키포인트!


어느정도 소개팅자리가 무르익게 되면은

각자 애프터에 대한 생각이 명확해진다.

또 만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가 정해진다는 말이니,

상대방이 마음에 들었다면 가벼운 제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앞선 말한 공통의 관심사가 대화주제중에 나왔다면

그것을 함께하는 쪽으로 애프터신청을 몰고가는 것이 좋다.


원빈이 아니라면 인생직진이지 생각하면서 

"당신 마음에 들으니, 다음에 또 보고 싶습니다."라는 말은 직설적인 표현은 그때만큼은 피하자.


담백하게 애프터신청 표현하는 것이 키포인트!

정말 상대방이 마음에 든다면, 일단 얼굴에 다 써있다. 잘캐치하면 보인다. 그래도 주의할 점은 자뻑하지 말자는 말이다. 날 좋아하고 있어라고 제발좀 착각하지 말자. 내앞에 있는 상대방은 나를 배려하느라 웃고 있을 뿐, 자세한건 상대방의 마음을 물어보았을 때 확실해짐을 기억하자. 밑줄쫙이다 이부분은...



이번 추운계절에는 꼭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래본다.


탈모예방법 적극적으로 알아보자


머리숱이 많은 사람들이 부러운 경우가 많은데, 여러가지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외에도 많은 머리숱은 젊음을 대변하는 상징물로서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자기관리에 대한 철저함을 반증한다고 생각하면 비약이 심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심하다면 필자는 그 정도로 머리숱에 대한 동경이 크다.


필자는 서른대의 나이에 접어들기 시작할때부터 탈모예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한 편이다.


영원한 젊음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젊음을 보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탈모예방법이 중요한 열쇠(Key)가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태어났을 떄부터 대륙의 이마를 가지고 태어난 본인이거니와 집안 사람중에 아무도 탈모인이 없기 때문에 유전적인 문제도 없다고 생각할 수 있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과거에 비해 스트레스 요소가 탈모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많아짐에 따라 탈모진행이 안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렇기에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탈모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 것이며 탈모예방하는 습관과 탈모를 예방하기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해서도 조사한 부분을 나누려고 한다.

개인적인 탈모예방에 대한 경험도 서술해 보겠다.


탈모는 왜 일어날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탈모는 두가지 이유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는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큰데 남성호르몬이 그 이유에 해당된다. 이 남성호르몬과 다양한 원인자와의 영향으로 변형이 되게 되는데 이로인해 모낭과 모발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기 떄문에 문제가 된다.

(필자가 들은바, 유전적인 탈모가 한번 진행이 시작되게 되면 치료가 아주어렵다고 한다.)


나머지 한가지 이유로는 현대인의 고질적 문제, 바로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무서운 한가지는 위에서 말한 남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되면 이는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더욱 많은 남성호르몬이 나오게 만들어 탈모를 진행하게 한다.


'콜레스테롤'도 스트레스와 같다고 생각하면 되기에 식습관 문제에 있어서도 탈모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탈모를 가속화하는 행동습관이 있는데 '기름기 많은 음식 섭취'와 '인스턴트식품애용'이 있다. 이 행동습관은 두피에 피지를 끼게 만드는 장본인이면서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탈모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간단한 방법이지만 지켜서 유지하기 힘들 수도 있으므로, 모든 행동습관화를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가 아닌가 판단된다.


첫번째로는 균형있는 식습관이 있겠다.

앞서 말했듯이 패스트푸드, 기름진음식만이 아닌 균형있고 영양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두발건강에 좋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두발 청결에 대한 부분이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는 것보다는 저녁에 잠에 들기 전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종일 땀흘리고 유해물질에 노출된 모발을 저녁내 씻기는게 상식적으로 좋지 않을까?


머리를 감고 모발을 말리는 것도 중요한데,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자극해서 결코 좋지 않다.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자연건조는 좋지 않다. 아무래도 수분기가 있으면 공기중의 유해물질이 엉기기 쉽다.)


세번째로는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돌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두피마사지를 손끝마디로 습관적으로 해주면 혈액순환에 좋아 두피건강에 이바지 한다.



네번째로는 음주와 흡연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음주와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몸에는 스트레스를 가중하는 역할이라고 보면된다. 지키고 싶다면 자중하자!


다섯번째로는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똑똑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지만 조금 과하고 몰상식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는 해당된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모발건강은 균형잡힌 식사로 인해서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모발 건강의 독이다.



탈모예방법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간단하게 서술하면 녹차흑미 녹황색 채소들이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군이므로 좀더 조사해서 균형작힌 식습관에 더해서 응용하길 바란다.


[세계 3대 진미 특집3] 트러플(truffle)에 대해서



글쓰기에 앞서 필자의 스트레스를 받았다. 컨텐츠 원고를 아주 열심히 작성 후 컴퓨터가 다운되는 상황에서 임시저장은 남아있는 내용이 하나도 없었다. 절망적이었다.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해야하는 필자에 대해서 한번 마음으로 고생하셨다는 따뜻한 묵념을 바란다.


아무쪼록 다시쓰는 세계 3대 진미 특집3 '트러플(truffle)'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기획특집으로서

'캐비어', '푸아그라'에 이은 대단원의 마지막을 트러플과 함께해서 감격의 눈물...

(사실 다시써야한다는 사실에 대한 슬픔이 더클지경)


혹자는 말할 것이다. 

맛이라도 한번 보고나서 그렇게 쓰고 있는 것인지 물을 것이다.

필자는 양심에 맞게 글을 쓰는 것을 좋아라 하는 편인데, 

트러플은 아주 소소하게 맛본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짧게 나누면은 좋아하는 파스타집 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파스타 위에 아주 미세하게 뿌려진 트러플을 맛본정도가 내 모든 경험이다. 

향이 무척 오묘하면서도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참고로 차후에 트러플 여행을 할 생각을 하고 있다.

맛의 탐닉이 여행으로까지 이어가게되는 놀라운 인생사가 벌여질 걸 생각하니 참으로 인생의 오묘하고 신기한 기분이 든다.


아무쪼록 트러플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트러플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비싼 버섯일 것이다.

아주 값비싼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데,

우리나라에서 알고 있는 송로버섯종과는 차별이 있는 버섯으로 생각하면 된다. 

버섯과의 분류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얘기는 생략한다.)


서양에서 들여올때 이름을 잘못 붙인 케이스가 바로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것이다.

그러나 서양의 송로버섯과 우리나라의 송로버섯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길 바란다.(중국산 트러플도 있다고 하는데 십분지 일가격이다. 아주싸다)




트러플 이 식재료는 왜이렇게 비싼것일까?

트러플은 맛과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진다고 한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다고하니 꼭 맛을 보고 싶거나 하면 유럽여행을 권한다..향을 느끼는 건 돈드는게 아니다.)



이 버섯과 관련된 생산지로 유명한 곳을 알려주자면 

일단, 트러플 종류에 대해서 언급해야하는데 '화이트트러플'과 '블랙트러플'로 나뉜다.


화이트 트러플의 유명 산지는 이탈리아의 피드몬트지역으로 'Alba'산지가 최고급이고, 블랙 트러플의 유명산지로는 프랑스의 페리고가 최고급 트러플 산지로 유명하다.

굳이 둘이 따지자면 화이트 트러플이 블랙 트러플보다 훨씬 비싼걸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맛과 향이 더욱 크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급 식재료인 만큼 트러플에 붙여진 별칭으로는 '땅속 다이아몬드'라고 지칭한다.

그만금 희귀성에 걸맞는 높은 가격을 뒷받침 하는 별명으로 보인다.


트러플이 유명한 식재료가 된 이유는 희귀성 뿐만 아니라 그 독특한 "향"때문이다. 

혹자는 천국의 냄새라고도 말하는데 그 향을 맡으면 혼미해질 정도로 아찔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궁금하지 않은가? 궁금하면 이탈리아나 프랑스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두번말하지만 냄새맡는 것은 공짜!)



트러플은 어떻게 찾지?

트러플은 인공적으로 양식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 가치가 산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산삼을 캐러간다고 표현을 하지만, 유럽인들은 "트러플 사냥"이라고 표현한다.


겨울철에 사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암돼지와 사냥개를 활용해서 트러플을 찾아낸다고 보면 되는데, 돼지는 본인이 먹으려고 찾는 것이기 때문에 상품의 훼손이 생길수가 있어서 사냥개를 활용한다고 한다.




트러플은 어떤 음식과 조화로운지 궁금할 것이다. 

대체로 보통 리조또 또는 파스타 위에 곁들여서 먹게 되는데, 궁합이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다. 크림치즈나 감자, 송아지고기와 달걀, 버터와 조류고기 등등 어울리는 음식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먹으면 좋다. 어울리는 식재료 말고도 어울리는 주류가 있을진대, 그것은 바로 와인과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하니 기억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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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인해 트러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맞게 정리해 보았다.

천상의 향을 맡고 싶다면 새로운 음식에의 발견에 흥미로워 보인다면,

여행을 통한 경험을 적극 권하고 싶다.


이로써 세계 3대 진미 특집3 트러플까지 알아보았다.

필자는 아무리 세계 진미고 무엇이고 중요한 것은 

소울충만한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머니의 된장국, 할머니 손맛 겉절이 등의 음식들 말이다.


더 좋은 기획을 가지고 나타날때까지 세이굿바이.


 IT세계에서 기획자로 살아남기



저는 주로 IT 스타트업에 몸을 담아온 기획자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기획자라는 위치는 참으로 애매합니다. 


지금 저는 마케팅 회사의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스스로의 포지션이 무엇인지 가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 이유를 꼽자면 아마도 IT 기획자의 타성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IT 기획자가 하는 일이라면,

서비스 설계, UI/UX 설계, 서비스의 시장 설정,

개발 우선순위, 마일스톤 설정, 단기계획 수립,

외부 조율, 마케팅... 등 실무에서 움직여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IT 기획자'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팀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고 싶은 팀과 회사가 있었고,

만들고 싶은 세상이 있었습니다.

그레서 제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IT가 가장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IT를 선택했을 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IT 기획자로 제가 했던 일은

스스로의 포지션과 역할에 대한 고민들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하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밑단에서 

너무 일을 열심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주로 개발자/디자이너가 '하지 않는일'에 집중했습니다.

팀이 원활히 돌아가기위해선 아무도 하지 않지만 필요한 일을 해결해야 합니다.

저는 그런 일들을 도맡아 했습니다. 

그러나 기획자가 할 일에 포함될지 몰라도,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서비스와 UI/UX로 시름하고 있을 

IT 기획자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서비스와 UI/UX를 설계하는 일보다,

'컨셉'에 집중하라고 말입니다.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의 가장 큰 핵심은 '브랜딩'입니다.

고객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니즈'가 아닙니다.

물론 니즈를 포함하기는 합니다만 추상적으로 그 이상이다 라고 말한다면 쉽게 동의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구매를 할 당시에 감정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할 때, 정말 필요에 의해서만 구입할까요?

왜 최신형 핸드폰을 구입하고 싶고, 

금액의 차이를 알면서도 상위 기종을 구입하고 싶은 것일까요?


정말 딱 필요에 의해서 구입한 핸드폰에서 아쉬움을 느낀 적은 없었나요?

반대로 필요를 넘어서는 핸드폰을 구입하고 뿌듯함을 느끼지 않았나요?

또한 삼성의 겔럭시, LG의 G시리즈, 애플의 아이폰은 다 똑같은 핸드폰인가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제품과 서비스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과 서비스에 포함된 '이미지'까지 구입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제품과 서비스가 가지게 될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브랜딩이죠.

그렇다면 이 브랜딩을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컨셉'입니다. 

브랜딩은 사실 기획자가 의도한 그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의 이미지나 외부 요인 등을 고려해야하죠.

겔럭시의 폭탄폰이라는 이미지는 결코 기획자의 의도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자는 제품의, 서비스의 컨셉을 만들어야 가야 합니다.

UI의 편의성이나, 디자인의 호불호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일관된 컨셉을 가지고 실행된 UI와 디자인은 

팬을 만들 뿐만아니라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와 구별되는 특징이 됩니다. 

그리고 이 컨셉이야 말로 브랜딩의 실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회사이고, 저는 마케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발을 움직여야할 이유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손이 허전하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기획자란 사자 놀음인 것을요.

[세계 3대 진미 특집2] 푸아그라(Foie gras)에 대해서



어제는 세계 3대 진미 캐비어(Caviar)에 대해서 포스팅한바 있다.

그 두번째 시간 푸아그라(Foie gra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직은 필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음식이므로, 푸아그라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쌓아놓고

후에 푸아그라 요리를 경험하면 좋을 듯 싶다.


푸아그라(Foie gras)란?

살찐간이라는 뜻이며,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알자스지방이 푸아그라의 대표적인 산지라고 한다. 주로 구워먹거나 와인에 재웠다가 요리해 먹는 식재료라고 한다.


푸아그라의 유래는 고대 이집트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면 나오는데,

거위들이 무리이동을 하게되는 계절이 오면, 많은 양의 먹이를 먹어서 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집트인들은 무리이동 전에 거위에서 나온 간을 맛보았더니 가히 훌륭한 식재료로서 인식하게 되었으며, 특별한 계절만 맛볼 것이 아니라 일년 365일 내내 이 훌륭한 식재료를 맛보고 싶은 고대 이집트인들은 목적을 가지고 거위를 살찌웠는데 그 방법들이 꽤 잔인해서 현대에 와서는 동물학대에 관한 윤리적 문제에 있어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요리이다.


(필자는 인간의 맛에 대한 탐닉의 극한을 푸아그라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푸아그라는 식재료로서 얻어내기 위한 그 잔혹성 때문에 아직도 말이 많지만 잔혹성에 결과물로서 지방함량이 정말 높기 때문에 맛또한 일품이라한다. 부드러움과 풍부한 맛이 이를 뒷받침한다. 스테미너에 좋은 성분으로 가득차있다고 한다.



푸아그라는 다양한 요리법이 있다.

굽거나 얇게 저며서 토스트위에 발라먹거나, 스프에 넣어서 먹거나,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식재료여서 응용가능한 요리가 많다.



식재료로서 간을 이용하는 퍼센티지별로 지칭하는 요리명이 다르다.

거위의 간을 55퍼센트 이상 사용된 요리를 "무스(퓨레) 드 푸아그라"라고 일컫고,

거위의 간을 80퍼센트 이상 사용된 요리를 "파테 드 푸아그라"라고 지칭한다.


<필자의 생각>

필자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흉칙한 방법으로 식재료를 만드는 행태는 좋지 않은 식재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극히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사육당한 거위 또는 오리를 통해서 얻은 식재료는 결국 인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거라는 판단도 있지만, 그외에도 잔인한 사육방식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싶다.


인간의 극단적인 맛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 고통스럽고 전혀 자연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사육당하고 살처분되는 동물들에 대해서 한번쯤은 경각심을 가지고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판단한다.




거위에게 하루 1.5키로에서 2키로 정도되는 먹이를 강제로 금속관을 통해서 투입하는 방식은 매일같이 극악한 고문을 주는 것과 다름없다.

인간을 예를 든다면 하루 20키로 정도 되는 음식양을 매일같이 강제로 위에 쑤셔넣어야한다는 점이다. 푸아그라는 이렇게 죽을듯한 고통과 잔인성, 흉측함의 요리라고 가히 말할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맛은 볼 용의는 있겠지만 경험을 위한 한번의 기회, 그 기회다음으로는 맛보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맛있는 음식은 천지에 있기 떄문이다. 


동물애호가라기 보다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의 인간이 되고 싶다. 그 틀은 깨져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사고의 수준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물론, 이상적인 말일 수 있겠지만!



근사한 음식뒤에는 흉측한 잔인성이 내포된 요리, 푸아그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세계 3대 진미 특집 2편으로 "푸아그라(Foie gras)"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정보성이라기 보다는 사실 필자의 생각이 더욱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다음 특집기획 3편 트러플, 송로버섯을 기대해 주시라.

[세계 3대 진미 특집1] 캐비어(caviar)에 대해서 알아보자.


필자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기회가 좋아서 그 맛을 알기전까지는 나는 "진미"라는 개념을 찾아 아직도 방황하고 있었을 테니까 말이다.


캐비어(Caviar)와의 만남은 정말 우연한 상황이었다.

가까운 지인의 러시아 출장에서 받은 고급 캐비어 선물을 집들이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내가 맛본 캐비어요리는 진짜였다.


오늘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어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일단 캐비어(Caviar)가 무엇인지 어떤 음식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비어(Caviar)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으로 알면되는데 이는 러시아에서 시작된 음식이다. 연어가 낳는 우리가 보통 연어알 초밥처럼 먹는 연어알 또한 캐비어의 일종이라고 한다.


보통 캐비어(Caviar)를 먹는 요리방식은 간단 명료해서 기억해두면 분명 좋다.

캐비어는 사실상 다른 음식들과의 조화를 꿰하기 보다는 그 자체를 음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필자도 느껴본 바 캐비어 고유의 맛을 느끼는 것이 가장 맛보기 좋은 최적의 상태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러시아 사람들은 캐비어를 즐길 때 달짝지근한 '블리니'라고 불리우는 러시아식 전병위에 짭쪼름한 캐비어를 올려넣고 먹는다. 여기서 러시아 전통술인 보드카한잔을 아주 차갑게 칠링된상태에서 스트레이트로 마신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다.

앞서 얘기한바 캐비어는 사실상 다른 요리들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요리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음식으로서 활용되기도 한다.

가장 적절한 먹는 방식은 필자또한 카타페나 크래커, 블리니와 같은 음식위에 올려놓고 먹는 것을 가장 추천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맛있는 캐비어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보통 캐비어는 철갑상어 뿐만아니라, 연어와 대구, 잉어 알을 사용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특히 철갑상어의 알로 만든 캐비어를 "블랙캐비어"로 지칭하고 있다.

캐비어는 철갑상어종류와 알갱이의 크기에 따라서 세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독특하게 종류별로 상징되는 색깔이 있다.


파란색은 "벨루가(Beluga)", 노란색은 "오세트라(Osetra)", 레드는 "세브루가(Sevruga)"로 구분된다.



우선 "벨루가(Beluga)"는 철갑상어가 약 15년 정도 자란 성체에서 알을 얻고, 알갱이가 가장 큰 종류를 말합니다. 세가지 종류중에 가장 비싼 캐비어인데 이유는 물론 알의 크기가 가장 크기도 하고 오랜 시간동안 자란 철갑상어의 몸에서 나온 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세트라(Osetra)"는 약 10년 이상 된 철갑상어 개체서 나오는 알로 만든 캐비어인데, 독특한 맛과 향이 있으며 시중에 잘 보이는 캐비어가 바로 오세트라 캐비어라고 보면 된다. 알의 색깔은 철갑상어의 피부색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갈색이라고 해서 상한 캐비어가 아니라는 점에 밑줄 쫙!


"세브루가(Sevruga)"는 7년이상 나이먹은 철갑상어 알로 생산되는데 기본적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캐비어라고 알아두면 좋다. 크기는 확연히 차이가 있지만, 역시 캐비어라서 그런지 맛도 좋다고 한다.

(필자는 위 캐비어 종류중 오세트라 최상급 캐비어를 먹었다. 별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왜 캐비어(Caviar)는 고급음식이고 왜그렇게 캐비어 가격이 비쌀까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그 답은 바로 희귀성에 있지 않을까? 철갑상어가 알을 품기 위해서는 일단 오랜기간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 못해도 7년이상은 되어야 알을 채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알을 많이 품느냐? 철갑상어는 본인 몸의 20%의 알을 낳는다고한다. 그렇지도 않으니 비싼 이유가 있을 법하다.


참고할 점!

국내 철갑상어 양어장에서 양식에 성공하여 대형마트에 캐비어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아직 대형마트에서 캐비어를 구매해 본적이 없으나 그 진미를 알아보고 싶다면 한번 구매해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잠 잘오는 방법 과연 있을까?




하루의 일을 끝마치고서 잠자리에 들기위해서 고군분투한 경험자들은 잘 알것이라고 판단한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인생에 있어 큰 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혹자는 말한다. 필자도 동의하는 의견이다. 잠을 잘 잔다라는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크게 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바이오리듬' 쳬계가 잘 잡혀 있다는 것이기 떄문이다.


결국, 잠을 잘 잔다는 것은 하루 컨디션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기 때문에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일과시간의 능률과 기분 등 모든 것과 연계된 것이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불면증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소수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다.

잠 잘오는 방법 과연 따로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을 미리 말하자면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잠이 잘 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논해 보자면, 그것은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필자는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몸에 피로감이 있어야 꿀잠을 잘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준이라면 다르겠지만, 자기 몸이 쓸 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시키지 않고 괜찮은 체력상태라면 우리 몸은 피로감을 느끼지 못할 것이고, 이는 잠을 자야 할 시간에 다른 활동을 끊임없이 원해서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라고 믿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어느정도 몸에 피로감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함께 병행하며 체력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법을 통해 잠이 잘 오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자주 애용한다.


위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고, 다른 방법들이 많음을 미리 알아두었음 좋겠다.


그렇다면 잠이 잘 오지 않는 사람들 즉, 불면증인 사람들을 위해서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누누히 건강관련 정보글을 작성하면서 강조하는 부분은 병적증상으로 확대되었다고 판단이 된다면 주저없이 전문의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첫번째로 건들고 싶은 내용은 "수면습관"에 있다.

단순히 잠잘자는 습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는데 있어서 자기몸에 최적화된 잠자는 양(시간)과 자야할 때(시기)를 정하고 반복적으로 규칙적인 수면리듬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말이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전에는 자극적인 행동을 유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금지해야한다. 예를들어 스마트폰만지기, 재밌는 글 또는 만화 보기 등등을 말할 수 있겠다.




두번째로 잠 잘오는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에 있다.

필자가 앞서 말했듯이 운동은 남은 체력을 소진하고 잠을 통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마법의 방법이다. 기타 효과로는 비만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체력증진을 통해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 밸런스를 잘 맞춰주어 건강에 이롭다. 참고로 가벼운 운동 후에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면 개운한 기분으로 잠에 취할 수 있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세번째 잠 잘오는 방법으로는 "햇빛쐬기 & 몸에 맞는 침구류 선택"

인간은 자고로 활동적으로 생존해 왔다. 현대인들이야 앉아서 일을 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충분히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조상들은 끊임없이 바깥에서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햇빛을 쐬고 모든 체력을 생존에 써왔다. 그런 결과로 해에서 방출하는 에너지는 우리 몸과 궁합이 좋다. 햇빛을 쬐면 분비된 세로토닌은 밤에는 멜라토닌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잠을 유도하는데 좋다고 한다.


그리고 침구류는 본인 몸에 딱 맞고 기분좋게 해주는 느낌의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구류의 불편함과 이물감으로 편한 잠자리를 망치는 경우가 대게 많고 침구류 때문에 몸이 개운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 몸에 딱맞는 침구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꿀잠자는 것이 만병의 보약이라고 말하고 싶다.

잠을 자지 못하는 고통은 경험해 본 자들만 알 수 있는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모두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주의! 

처음부터 쉽게 약의 힘을 빌리는 건 옳지 않다. 

최선을 다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그것이 안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처방받길 바란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뭐가있을까?



필자는 참고로 음주가무를 정말 좋아한다.

그렇기 떄문에 항상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겨하는데, 한편으로는 다음날 술로인한 피로감과 숙취로 인해서 피곤함을 견뎌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항상 고민이 많다.


해독에 문제에 있어서 간의 기능을 신경쓸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의 가장 공통적인 고민은 간의 능력치를 어떻게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생각한다.


간의 해독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나서 나오는 증상들은 무엇이 있을까?

사실상 해독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간이 안좋을때를 말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한번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 증상 : 만성피로감>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한가지가 바로 "만성피로감"이다.

평소처럼 수면시간을 충족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그런 경우가 많다. 극한 피로감을 느끼다보면은 무기력증에 빠질만큼 힘든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간의 해독능력에 이상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하루의 시작을 무겁게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필자도 많이 느껴본 경험이다. 지속적인 간건강관리로 나아질 수 있다. 금주가 답이다.)



<두번째 증상 : 황달>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두번째는 "황달"이다.

얼굴이 누래지는 현상인데 이는 누렇게 뜨게 만드는 "빌리루빈"이라는 수치가 높아져서 그렇다. 간의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못할때 이런 현상이 눈에 띄게 보인다.

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소변색도 진한 누런색이고, 냄새도 지린내가 심하게 난다고 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간건강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하다고 보면 된다.

(병은 키울 필요 없다. 확실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는 습관을 들이자.)


<세번째 증상 : 가려움 & 피부트러블>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세번째로는 바로 "가려움증과 피부트러블"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간기능이 저하된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독(毒)을 해결하는 능력치가 내려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나 독이 될 수 있는 물질들을 해소하지 못하고 체내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로인해 빌리루빈수치와 담즙산 순치가 증가해서 피부에 있는 말초신경에 영향을 주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피부의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네번째 증상 : 잦은 출혈 & 코피>

간상태가 안좋을 때 증상으로 "잦은 출혈과 코피"를 두고 싶다. 필자도 경험이 많은데 상당히 체력적으로 힘들고, 피로가 누적된 감이 있을 때 몸이 좋지 않은 기분을 느낀적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코피를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생각하면 젊다고 너무 과하게 몸에 해가 되겠금 행동했던걸 반성한다. 간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가 필요하다.



<다섯번째 증상 : 소화불량 & 메스꺼움>

숙취와도 연계되는 증상중에 하나라고 판단된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간기능 저하로 인해서 담즙분비에 이상이 생겨서 생기는 증상이다. 담즙은 지방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이에 이상이 생겨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에는 기름진 음식이 좋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필자는 담백한 콩나물국밥을 추천하고 싶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필자는 건강에 대해서 꿀팁명언을 남기자면 한가지밖에 생각할 수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절대로 과하지 않게 즐기는 정도로만 자제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술은 즐기는 것이지 절대 술에 절여지는 행태로 가지 않길 바란다.



행복은 만족이다. 

술은 만족감만 크게 느끼고 적게 음용하는 것이 간건강에 좋은 습관이니 기억하길 바란다.

시시콜콜한 앱스토어 이야기



몇 편의 포스트를 쓰면서 경험을 설계하는 이야길했다.

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결국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이야길했다.


소프트웨어란 결국 앱이다.

(사실 앱은 애플리케이션의 줄임말로,

데스크탑의 프로그램도 결국 앱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앱시장이 얼마나 열악하냐하면,

아직까지 자리를 잡은 로컬 앱스토어가 없다는 점이다.


정확한 통계치는 없지만,

보통 앱을 다운받을 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는가?

아마 경제적인 이유가 없다면 80%이상은 구글 앱스토어를 사용할 것이다.

실제로 나역시 경제적인 이유가 없다면 구글 앱스토어를 이용하니까.

(사실 로컬 앱스토어에서 검색했을 때, 없는 경우가 많아서란 이유도 있다.)


하지만, 국내에 자리잡은 로컬 앱스토어는 꼭 필요하다.

왜냐고? 앱 매출의 30%를 플랫폼에서 가져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앱 스토어 플랫폼은 미국에 본사가 있고.


어쩌면 세계화 시대에 그것이 무엇이 중요하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30%의 이익을 외국에 줘버린다면,

과연 한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은 성장 할 수 있을까?


거의 신토불이, 자국 제품 사용과 같은 80년대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한국이 IT에서 최선진국이 되려면, 로컬 앱스토어가 반드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였다.

네이버의 실책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는 굉장한 기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네이버 앱스토어가 그랬다. 경영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네이버 앱스토어의 경우 개발사에서 매출액의 20%만을 수수료로 받았고,

결제를 한 사용자에게 10%를 캐시로 지급하는 정책을 취했다.

즉, 네이버는 10%의 수수료만으로 앱 스토어를 운영했다.


경쟁사에 계시는 분의 말에 따르면, 

최소 15~18%는 유지비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도대체 네이버의 운영방식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였을까. 

지금 네이버 앱은 원스토어에 합병되었고,

초기의 10%캐시를 적립해주던 

원스토어, 카카오 게임은 현재 대체로 5%의 캐시 적립을 한다.

물론 개발사의 수수료 역시 구글의 30%보다 저렴한 20% 선이다.


결국 여전히 경제적 이유로 다른 앱 스토어를 사용하고 있을뿐,

자국 로컬 앱 스토어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바닥이다.

주변에 물어보니 여전히 로컬 앱스토어에 관한 인식은

2류, 짝퉁,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 2류, 짝퉁, 익숙하지 않은 것은 맞다. 

단지 자국 소프트웨어 시장을 위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컬 앱 스토어에서 결제를 해주어야 한다.





근 몇 년간 한국에서 구글을 제외하고, 

로컬 앱스토어 1위는 원스토어이다.

약 1~2년 전에 원스토어 관계자의 말이 기억난다.

2년 안에 자리를 잡아야한다고.

만약 원스토어가 자리 잡지 못한다면 

한국의 로컬 앱 시장은 전부 실패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중국의 로컬 앱 시장이 부럽다고도 말했다.

그래서 원스토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경제적 이득을 주는 구조를 취하고 있는데,

이런 공격적인 투자는 2년이 한계라 말했다.

한국 1위의 로컬 스토어조차, 방심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들은지 벌써 1~2년이 되었는데

정말로 10%캐시를 안겨주는 구조를 포기하고,

잼이라는 포인트제로 전환되었다.

게임을 참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 10% 캐시는 아쉽지만, 

그래도 꼭 원스토어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구글과 경쟁해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렇다면 

로컬 앱 스토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단독 런칭이다. 한국의 뛰어난 소프트웨어들이 

로컬 앱 스토어에서만 런칭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앱 = 무료 라는 인식이 강한 한국에서,

가장 큰 시장인 구글을 포기하고, 

로컬 앱 스토어에서만 런칭하는 리스크를 감수하긴 조금 어려울듯 싶다.

결국 게임과 같이 과금성이 강한 앱들만 가능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길고 시시콜콜하게 로컬 앱 스토어에 대한 이야길 해봤는데,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로컬 앱 스토어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로컬 앱 스토어를 써주길 바람을 담아 포스팅을 마친다. 


P.s 개인적으로 이 포스팅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자국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한다는 당위성 혹은 주장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 관해선 장하준 교수의 저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하지만 이 포스팅은 장하준 교수나, 책 리뷰나, 책 추천과는 1도 관련이 없다!

스트레스 해소법 알아보신다면은


개인적으로 필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보기를 즐겨(?)하는 그런 개인적인 취미생활 하나를 가지고는 있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에게는 스트레스가 가장 직접적인 병(病)의 근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정직한 몸의 표현은 바로 스트레스에 의해서 직접적이면서 바로 영향을 받으면 몸은 그대로 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악순환의 고리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직접적으로 말한다면 술과 담배가 아닐까?

몸에 해로운 방법은 옳지 않다!

몸이 반응하는 것은 상당히 몸에 좋지 않다고 한다. 그뜻은 몸에 좋지 않으면 결국엔 스트레스를 쌓기만 할 뿐이라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올바를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할 수 없다.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기 위해서는 몸이 좋아하는 그런 방법들은 선호해야 한다.


앞서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적용하면 좋을 듯 싶다.


필자가 좋아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킬링타임용 작업"을 권하고 싶다.

아무 생각없이 하나에만 몰두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휴식의 개념이기 때문에 정신겅강과 몸건강에 좋다.

예를들어 퍼즐이나 색칠하기, 손뜨게질 등의 일을 말하고 싶다.

기타 여러가지 집중할 수 있는 일을 하다보면 걱정거리,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산책하기 & 낮잠자기를 말하고 싶다.

생각보다 간편한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좋은공기를 맡고 햇볕을 쬐는 행위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여유로운 시각과 행동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행동양식이기에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낮잠자기는 산책하기와 비슷한데, 하루 스트레스 양을 반감시키기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체력적으로도 보완하는데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과하지 않게 자는 것인 필수다! 30분 정도 자면 개운하고 좋은 낮잠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운동하기이다.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 현대인은 과거에 비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는데,

그와 반대로 주로 정적인 움직임을 갖는 일들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밸런스를 맞춰준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삶의 활력을 가지고 싶다면 운동만한 것이 없다.

정신 건강에도 정말 큰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의 방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네번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울기이다.

감정의 해소는 스트레스를 낮추기에 안성맞춤이다. 한번 시원하게 울고나면 개운한 이유는 그동안의 억눌렀던 감정들을 자유롭게 발산해서 스트레스의 해소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슬픈 영화를 보면서 시원하게 울어보자.

필자가 말하는 저의에 대해서 다들 공감할 거라고 믿는다.




다섯번째로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어머니의 양수를 느끼는 방법인데, 사람은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면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몸을 깨끗이하고 나오면 나른한 개운함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타 스트레스 해소법도 많이 있으나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명상을 꾸준히 하려는 마음가짐과 수많은 오지않을 걱정거리를 가지고 불안해 하지 않는 법을 터득하고 걱정하지 않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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