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되어보기 열정을 높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니 생존하고 있다.


트렌드를 쫓는 쪽보다 좀더 자기안의 소리를 경청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눈에 훨씬 더 잘 띄면서 확인할 수 있는 쪽이 패션(Fashion)쪽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선택권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

본인의 가치를 겉으로 표현하는 것도 어쩌면 자존감을 높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유는 인간의 근원적이며 철학적인 물음,

바로 "자유"의 표현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에는 무궁무진한 다양성이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저마다 방식에는 차이가 확연히 다르지만,

굳이 눈에 띄는 형태로 자유를 표현하는 것에는 가장 앞서나가는 것이

바로 패션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는 자아를 표현하기 좋은 것이 바로 패션이라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트렌드를 쫓는다.


헤어스타일부터 전체적인 이미지, 보여지는 것에 대한 끝없는 목적추구,

그럼으로 인해서 나오는 부작용들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이상적 환상을 향해 끝없이 비용을 청구한다.



그들이 그러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마다의 가치기준에서 나오는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패셔니스타"가 탄생하고 그들이 이끄는 가치는 우리를 어느 곳으로 끌고 가고 있는가?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다"가 이끈 환상에 불과할까?

그 누군가 말하는 아이돌일 뿐인걸까?


이 수많은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그들일 것이지만,

이들의 행태와 사고방식 그리고 삶의 방식은 존중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이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건강한 표현방식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아의 표현이 좋게 보여야 한다는 편견은 편견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하든 그 관점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패셔니스타는 대중의 이목을 끌면서 그들이 원하는 대리만족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패션은 곧 열정이 있어야 그들이 원하는 모습을 취할 수 있기에 열정높이기를 통한 자아색채를 제대로 파악하면 좋을 것 같다.



노력해보자.

몇년 살지않은 아이의 패션이라 해도 철부지 철학이라해도 느끼는 바있을 것이며,

나이든 사람의 중후함과 자유로운 형태의 패션스타일을 본받아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행복선에서든 자아발현에 대한 것이든 

어차피 말하는 메시지는 "자유"가 아닐까?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자.

패션에서 나의 모든 것이 나오게끔 발산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태 알지 못한 나의 모습과 나만의 철학, 그리고 보여지는 모든 아름다운 것, 그들 중 하나가 되어보면 어떨까?


발산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우리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그에 해당한다.

나이는 중요한가? 여태 그렇게 살지 못한 지난 날을 후회할 필요는 없다.

지금 바로 당신이 원하는 지금부터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삶을 한번쯤 영위해보자.


패셔니스타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유를 만끽하는 삶을 살아보자.

생각보다 아니 그 이상 행복감이 당신의 품안에 들어올 지 모를일이다.



남녀노소 모두 패셔니스타를 꿈꾼다.

관심이 있든 없든, 불특정 다수들에게 이목과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가장 큰 에너지가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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