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뭐가있을까?



필자는 참고로 음주가무를 정말 좋아한다.

그렇기 떄문에 항상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겨하는데, 한편으로는 다음날 술로인한 피로감과 숙취로 인해서 피곤함을 견뎌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항상 고민이 많다.


해독에 문제에 있어서 간의 기능을 신경쓸 수 밖에 없다.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의 가장 공통적인 고민은 간의 능력치를 어떻게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생각한다.


간의 해독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나서 나오는 증상들은 무엇이 있을까?

사실상 해독능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간이 안좋을때를 말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한번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 증상 : 만성피로감>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한가지가 바로 "만성피로감"이다.

평소처럼 수면시간을 충족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그런 경우가 많다. 극한 피로감을 느끼다보면은 무기력증에 빠질만큼 힘든 증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간의 해독능력에 이상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하루의 시작을 무겁게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필자도 많이 느껴본 경험이다. 지속적인 간건강관리로 나아질 수 있다. 금주가 답이다.)



<두번째 증상 : 황달>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두번째는 "황달"이다.

얼굴이 누래지는 현상인데 이는 누렇게 뜨게 만드는 "빌리루빈"이라는 수치가 높아져서 그렇다. 간의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못할때 이런 현상이 눈에 띄게 보인다.

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소변색도 진한 누런색이고, 냄새도 지린내가 심하게 난다고 한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간건강에 대해서 생각해 볼 만하다고 보면 된다.

(병은 키울 필요 없다. 확실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는 습관을 들이자.)


<세번째 증상 : 가려움 & 피부트러블>

간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세번째로는 바로 "가려움증과 피부트러블"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간기능이 저하된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독(毒)을 해결하는 능력치가 내려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나 독이 될 수 있는 물질들을 해소하지 못하고 체내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로인해 빌리루빈수치와 담즙산 순치가 증가해서 피부에 있는 말초신경에 영향을 주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키고 피부의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네번째 증상 : 잦은 출혈 & 코피>

간상태가 안좋을 때 증상으로 "잦은 출혈과 코피"를 두고 싶다. 필자도 경험이 많은데 상당히 체력적으로 힘들고, 피로가 누적된 감이 있을 때 몸이 좋지 않은 기분을 느낀적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코피를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생각하면 젊다고 너무 과하게 몸에 해가 되겠금 행동했던걸 반성한다. 간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가 필요하다.



<다섯번째 증상 : 소화불량 & 메스꺼움>

숙취와도 연계되는 증상중에 하나라고 판단된다.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인데 간기능 저하로 인해서 담즙분비에 이상이 생겨서 생기는 증상이다. 담즙은 지방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이에 이상이 생겨서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에는 기름진 음식이 좋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필자는 담백한 콩나물국밥을 추천하고 싶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필자는 건강에 대해서 꿀팁명언을 남기자면 한가지밖에 생각할 수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절대로 과하지 않게 즐기는 정도로만 자제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술은 즐기는 것이지 절대 술에 절여지는 행태로 가지 않길 바란다.



행복은 만족이다. 

술은 만족감만 크게 느끼고 적게 음용하는 것이 간건강에 좋은 습관이니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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